유컬리 레인부츠 F3 아이보리
매년 장마 때가 되면 장화를 준비하곤 하는데요 작은 아이는 큰아이 신던 장화가 있어서 물려 신기고 큰아이는 매년 쑥쑥커서 새로 구입하게 됩니다.
230을 신는 큰아이 이제는 발이 커져서 230은 작다고 하네요 240으로 장화를 골라보라고 사이트 열어주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라고 큰아이에게 얘기했더니 알아서 예쁜걸로 잘 넣어 뒀더라고요.
아이보리 색으로 깔끔하면서 예쁘더라고요 제가 골랐으면 어두운색으로 골랐을텐데요.
장마 때 잘 도착해서 등하교 때와 학원갈 때 잘 신고 다녔는데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 발사이즈가 이제는 저랑 같아서 같이 신발을 신고 그러는데요 어떤느낌인가 궁금해서 제가 신어보았더니 엄청편하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맨살에 오래 신고 다녔더니 종아리 부분이 조금 쓸리는 것 같더라고요.
레깅스나 긴바지입을 때는 아무렇지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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