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때 발뒤꿈치가 너무 아파서
이런 폭신한 슬리퍼를 사려고 사흘동안 엄청 고민했다
꽤 많은 슬리퍼가 있었는데
비슷해보여도 은근히 다 달라보여서 후기 정독함
네가지 종류를 보다가
일단 두개를 주문해보았다
내가 주의깊게 본 점은
1. 색깔 - 촌스럽 x
2. 폭신함 - 딱딱함 x
3. 사이즈 - 발볼부자, 발등높음
4. 가격
이 정도였다
그래서 이 베이지색 슬리퍼 250 사이즈(칠천원대)와
다른 제품 민트색 슬리퍼 250 (구천원대)을 주문했다
평소 235-240을 신지만
편하게 신고 싶어서 둘 다 250 주문
민트색이 더 비쌌으나 밑창이 더 얇았고
마감처리도 별로여서
바로 반품
그리고 베이지색 250이 너무 커서 240으로 다시 주문 !
240이 알맞게 잘 맞았다
너무 편해서 남편(300사이즈)도 주문하고
엄마도 240사이즈로 사드렸다
가성비 아주 좋은 제품 !!!!!!
완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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