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찜기를 사려고 고민을 엄청하다가
몇번이나해먹겠어 란 마음에 매년 미루고미루고미루다
이번에 갑자기 꽂혀서 바로 질렀습니다
간단하게말해서
진작살걸그랬네요
일단 세척은 같이 동봉해주신 설명서대로만하면 어려울거없습니다
베이킹소다를 사야한다는 살짝의 번거로움정도?
잘 말려주고
이래저래 재료들 넣어서 찌는동안
소스만들고
딱 뚜껑여는순간 감탄했습니다
편백향 무지하게진하네요
아주맛있게먹었습니다
밑에 물통과 하단판은 잘 맞추셔야할거같아요
약간 찌는동안 거품같은게 흐르긴합니다
심하게많이흐르는정도는아닌데
잘 맞춰놓으니 안흐르네요
다 먹고 밑에 육수에 라면 끓이니까
이건뭐..
말해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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